이정민 심판위원장 “소통으로 신뢰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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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심판위원장 “소통으로 신뢰 회복하겠다”

KFA는 2개월여 공석이었던 심판위원장에 이정민 현 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위원장을 맡은 후 여러 전국대회를 돌며 심판과 심판평가관을 200명 가까이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여전히 심판들은 심판위원장과 위원회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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