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에이스 해리 케인(30)이 단짝인 손흥민(31·이상 토트넘)을 떠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할지 곧 결론이 난다.
빌트는 “뮌헨의 얀크리스티안 드레센 대표이사와 마르코 네페 단장이 케인 이적을 위해 오늘 전용기 편으로 런던으로 향했다”며 “지난주 금요일 대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뮌헨과의 만남을 갑작스레 연기했지만 이제는 정상 회담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뮌헨은 처음에 7000만 유로, 이후에 8000만 유로(약 1127억원)를 제시했으나 레비 토트넘 회자은 1억 유로(약 1409억원)를 받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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