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은 2022년 유진 대회에서 한국 최고인 '2위'를 차지하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받았다.
남자 높이뛰기 2023시즌의 전체 흐름을 살피면 '현역 최강' 바르심, 올 시즌 무패 행진을 벌이는 주본 해리슨(24·미국), 우상혁의 3파전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진검승부'가 펼쳐질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는 꾸준히 기록을 유지하는 바르심, 해리슨, 우상혁이 우승을 놓고 다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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