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주루 플레이 과정에서 어깨를 다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
김하성은 전날(7월 31일) 안방인 펫코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김하성은 텍사스전을 마친 뒤 지역 일간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과 가진 인터뷰에서 "(어깨에)충격을 받았을 땐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괜찮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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