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님이 '장르는 오컬트인데 청춘에 대한 이야기이고, 민속학자가 나온다'고 하셔서 '이게 될까?' 싶었던 기억이 있다"고 밝힌 이CP와 장대표.하지만 김은희 작가는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전하며, "이게 되네!"를 입증했다고 두 사람은 입을 모았다.이CP는 "작업하는 내내 조금도 쉬지 않고 끝없는 자료 조사, 아이디어, 캐릭터와 사건에 대한 고민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으셨다.
출산과 육아가 훌륭한 감독의 절대적 장애가 될 수 없다는 걸 온몸으로 증명해주셔서 너무 존경하고 감사한다"고 다시 한번 힘주어 말했다.이CP는 여기에 덧붙여 "감독님이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하시는 동안 육아를 맡아주신 친정 어머님과 남편분이 '악귀'의 숨은 1등 공신이라 특별히 더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악귀'가 지금도 제작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많은 여성 감독과 동료 스태프들에게 용기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어떤 이야기든 빛낼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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