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 필리핀 세부 오지에서 두집 살림을 하는 '세부 누나' 임은영 씨가 출연한다.
31일~8월4일 오전 7시50분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는 필리핀 세부, 캇몬의 산골 마을 두우얀에서 '누나'로 불리는 52세 임은영 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3년 전,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마을 학교에 처음 가본 은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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