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9이닝 1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했다.
이에 오타니는 지난 한 주간 투수로 완봉승, 타자로 6경기에서 타율 0.300과 3홈런 4타점, 출루율 0.482 OPS 1.282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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