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돌싱녀' 30% "전 남편 치명적 단점 발견한 때는?"
이혼 여성 10명 중 3명이 꼽은 전 배우자의 치명적 단점 발견 시점은 다름 아닌 '달달한' 신혼기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권태기'라고 응답한 비율이 32.0%로 가장 많았고 뒤를 '결혼 5년 이후' (28.1%) '신혼기간' (19.8%) '신혼여행 때' (14.0%) 등이 이었다.
'결혼생활 중 실질적으로 기여도가 미미'와 '결혼생활에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28.1%와 1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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