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3 제21회 낙동강 발원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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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3 제21회 낙동강 발원제' 봉행

1,300리 낙동강 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21회 낙동강 발원제'가 지난 29일 태백 황지연못에서 열렸다.

태백문화원이 주관한 올해 낙동강 발원제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초헌관에 이상호 태백시장, 아헌관에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종헌관에 최명식 태백문화원장이 헌관으로 참여해 태백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발원제를 봉행했다.

한편, 낙동강 발원제는 2003년부터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발원제를 봉행했으며, 낙동강 1300리 유역민들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5월 5일 단오날에 봉행해오다 2016년부터 태백시의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인 7월 말에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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