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4년 만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019년 대회 동메달 이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입상했다.
이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선 7위에 자리해 메달을 추가하지 못한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은메달 1개(남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2개(여자 에페 단체전·여자 사브르 단체전)를 따내 종합 7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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