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단 위해 혹서기 대비 그레이 유니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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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 위해 혹서기 대비 그레이 유니폼 선보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

구단은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기존 원정 유니폼 네이비톤보다 시원한 그레이톤 색상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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