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대구 지역 음주 사고는 305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368건)보다 17.1% 줄었다.
같은 기간 음주단속에 적발된 전동 킥보드 운전자는 올해 133건, 지난해 51건으로 160.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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