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31일 정치권 일각에서 '이재명 10월 퇴진 및 김두관 후임 등판설'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 "전혀 사실 무근이고 금시초문"이라고 일축했다.
여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10월 사퇴하고, 이후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친명(친이재명)계가 김 의원을 후임 당 대표로 밀 것이라는 설이 돌았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사법리스크 문제와 관련해 당 지도부가 충분하게 대응 준비를 하고 있어 10월 전당대회라는 게 가정인데, 전혀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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