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차 서울을 찾았던 한 판사가 30대 여성과 조건만남을 한 후 뒤늦게 업무에서 배제된 가운데 입건 후에도 한 달 동안 재판을 진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그간 A 판사는 근무 중인 법원에 성매매 적발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한 달여간 형사재판을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A 판사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상태며 검찰은 조만간 A 판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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