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결별' 데 헤아 여전히 무소속 상태...뮌헨행 결렬+사우디 두 클럽이 관심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데 헤아는 앞으로 며칠 안에 골키퍼 이적 도미노의 핵심이 될 것이다.현재 대화가 진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두 클럽이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1주일 전 데 헤아와 접촉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데 헤아는 맨유와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었다.
결국 맨유와 데 헤아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데 헤아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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