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연속안타' 김하성, 득점 후 어깨 부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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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안타' 김하성, 득점 후 어깨 부상으로 교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선취점을 뽑다가 오른쪽 어깨를 다쳐 교체됐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 1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79 출루율 0.3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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