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유명 입시학원인 시대인재의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재원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어 “주민번호나 금융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정보의 유출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유출된 정보는 ID와 전화번호인 경우가 일부이며 대부분은 ID”라고 밝혔다.
시대인재 측은 “보안업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범위, 규모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법령상 신고기준일인 5일을 준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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