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콜론이 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에서 공식적으로 선수 은퇴한다고 31일 전했다.
이에 대해 콜론은 “많은 팀에서 뛰었지만 뉴욕 메츠에서 뛰는 것은 나에게 매우 특별했다”며 뉴욕 메츠 소속으로 은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콜론은 지난 1997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당시 인디언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8년까지 무려 11개 팀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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