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경기였지만 경기장 안에서 선수들의 투쟁심은 UCL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었다.
경기 후 요렌테는 “내 경기 역량을 높이 평가해줘서 고맙다.전반전에 뛰고 있던 선수들이 팀의 방향성을 가져가고 있어서 후반전에 투입된 선수들은 전반전의 방향성을 그대로 가져갔다.그래서 첫 번째, 두 번째 골이 나왔다”며.
요렌테는 2020-21시즌에는 스페인 라리가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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