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를 통해 LG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가 이적하자마자 첫 등판에 나서 완벽투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원태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최원태는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LG가 선발투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팀의 미래를 내주고 영입한 선발 투수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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