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7월 첫 경기를 시작으로 무려 11연승을 달리면서 2000·2018년 10연승을 뛰어넘고 구단 역사상 최다연승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30일 경기에 앞서 "얼굴을 본 지 오래됐다"며 "(훈련에) 안 나왔고, 아마 실내에서 있을 것이다.쉬고 나면 1일 한화 이글스전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로하스의 몸 상태를 전했다.
더구나 LG와의 3연전에서 로하스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반면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13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28일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리드를 잡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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