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장에서 ‘빅4’ 영화들은 공통으로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큰 비중을 두고 관객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나섰다.
GV는 영화 관람 후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밀수’는 8월 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하는 GV에 류승완 감독과 함께 이번 영화를 통해 영화음악 감독으로 데뷔한 가수 장기하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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