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이 홀로 어린이집에서 걸어 나온 한 아이가 4차선 도로를 건너려는 아찔한 상황에서 한 운전자가 아이를 무사히 구조한 사연이 소개됐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해 4월 5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우산을 쓴 한 아이가 홀로 교차로로 걸어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운전자는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당시 아이는 700m 떨어진 어린이집에서부터 혼자 걸어 나왔고 선생님들은 아이가 없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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