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장신 공격수 박은선, 女월드컵 모로코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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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장신 공격수 박은선, 女월드컵 모로코전 선발 출격

여자 월드컵 모로코전에 선발 출전하는 박은선.

미드필더는 콜롬비아전에 나섰던 ‘영국파’ 3총사 지소연(수원FC)-조소현(토트넘)-이금민(브라이턴)이 그대로 선발 출전한다..

장슬기(인천 현대제철)와 추효주(수원FC)가 윙백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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