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박은선, 모로코전 선발 출격…골키퍼는 '맏언니' 김정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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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박은선, 모로코전 선발 출격…골키퍼는 '맏언니' 김정미(종합)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모로코와 '벼랑 끝 대결'에 베테랑 공격수 박은선(서울시청)이 선발로 출격한다.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은 30일 오후 1시 30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의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모로코와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 선발 명단에 박은선을 올렸다.

지소연과 조소현은 이번 경기 출전으로 한국 축구 최다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록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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