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혼계영 400m도 한국新…황선우 "한국수영 응원해주세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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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계영 400m도 한국新…황선우 "한국수영 응원해주세요"(종합)

배영 이주호(28·서귀포시청), 평영 최동열(24·강원도청), 접영 김영범(17·강원체고), 자유형 황선우로 구성한 한국 남자 대표팀은 30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34초25로 레이스를 마쳤다.

개인전 남자 자유형 200m와 단체전 계영 800m에 이어 혼계영 4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운 황선우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또 다른 한국 기록을 세우며 대회를 마쳐서 정말 기쁘다"며 "다가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계속해서 기록을 단축했으면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동열도 "모든 선수가 개인종목 일정을 소화하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는데도 한국기록을 냈으니, 여기서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며 "다음에는 세계선수권은 물론 올림픽에서도 혼계영 결승 진출을 노리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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