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부티에(프랑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셋째 날까지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20년 만에 프랑스 출신 ‘메이저 퀸’의 탄생에 바짝 다가섰다.
부티에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2위 하나오카 나사(일본)에 3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유럽 무대에서도 3승을 거둔 부티에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과 함께 2003년 파르티샤 뫼니에 르부에 이어 20년 만에 프랑스 출신 선수로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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