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여학생 208회 몰카 촬영한 20대... 경찰에 꼬리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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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여학생 208회 몰카 촬영한 20대... 경찰에 꼬리 잡혔다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는 여학생들의 신체를 200차례 넘게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쯤 태백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여학생들의 신체 특정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던 김 씨는 휴대전화에 불법 촬영한 사진 등이 발각되자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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