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연복은 동생의 가게를 체크하면서 자신의 레시피는 물론 목란을 운영하며 차곡차곡 쌓은 50년 노하우를 전수하며 컨설팅에 나선다.
이연복은 "음식이 늦어질 경우 서비스 대신 가격 할인이 좋다"고 제안하는가 하면 "가게를 상징하는 대표 메뉴는 필수"라며 처음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런 가운데 이연복은 매의 눈으로 동생의 가게 운영과 손님 접대를 지켜보더니 "나 믿고 가게 하는 거 아니야?"라며 발끈한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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