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본부 화폐 교환 및 수급 업무를 다음 달 8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한은 본관 리모델링 및 통합별관 재건축 사업이 진행돼 발권국은 같은 해 5월 중 임시로 강남본부로 이전해 본부 화폐 교환 및 수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이후 한은 본부에서의 화폐 교환 및 수급 업무는 중단됐으며 발권국은 강남본부와 발권업무를 통합해 강남본부에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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