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보고 요리 배우라는게 심한 말이냐.." 결혼 2달차 남성이 올린 글에 네티즌들이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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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보고 요리 배우라는게 심한 말이냐.." 결혼 2달차 남성이 올린 글에 네티즌들이 분노한 이유

이어 "아내가 요리를 맡겠다고 했다.그런데 아내가 요리를 심각하게 못 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네티즌들 "애 없을 때 이혼해라...이건 인성문제" 이에 A씨의 아내는 '못 하는걸 어쩌라고'라고 답했으며 A씨는 "'못 하면 배워라'고 했더니 '내가 밥 하는 사람인 줄 아냐'며 기분 나쁘다고 이혼 얘기를 꺼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의 태도를 지적하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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