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이주호(28·서귀포시청), 평영 최동열(24·강원도청), 접영 김영범(17·강원체고), 자유형 황선우로 구성한 한국 남자 대표팀은 30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34초25로 레이스를 마쳤다.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이 남자 계영 800m 예선(7분06초82)과 결승(7분04초07)에서 연거푸 한국 기록을 깼다.
지유찬, 양재훈, 허연경, 정소은이 혼성 계영 400m(3분27초99), 이은지, 최동열, 김영범, 허연경이 혼성 혼계영 400m(3분47초09)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마지막 날 남자 혼계영 4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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