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폭로자 "200억 걸고 韓조사 받겠다"…'경소문2' 복귀에 강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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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폭로자 "200억 걸고 韓조사 받겠다"…'경소문2' 복귀에 강수 [엑's 이슈]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을 폭로한 A씨가 한국 경찰 조사에 대한 2차 입장을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배우 조병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29일 "소속사 요구 수용한다.한국 경찰 조사 받겠다"며 조병규 측 또한 뉴질랜드 경찰 수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조병규가 뉴질랜드에서 유학하고 있을 시절 동창이었다고 밝힌 A는 지난 2021년, 조병규로부터 학교폭력(이하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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