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오이소박이에 소금 샤워…'런닝맨' 멤버들 "또 죽어나가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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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오이소박이에 소금 샤워…'런닝맨' 멤버들 "또 죽어나가네" 폭소

30일(오늘)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첫 김장에 도전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지효’로 거듭난다.

앞서 방송됐던 ‘런닝맨이 떴다’에서 송지효는 국수를 만들던 중 ‘6개월 치 디포리 육수’를 만들며 ‘큰손 지효’로 거듭났는데, 이번에는 첫 김장에 도전해 업그레이드된 큰손 요리를 뽐낼 예정이다.

요리 레시피를 받은 송지효는 “오이소박이는 금방 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요?”라며 모두를 당황시켰는데, 이후 오이 수확부터 오이 손질을 모두 도맡아 해 산더미 같은 오이 산을 만들어 ‘큰손 지효’의 명성을 이어가는가 하면, 소금을 봉지 째 들이붓는 ‘소금 샤워’를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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