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 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5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14위에서 13계단 밀렸다.
지난 해 PGA 콘페리 투어 ‘톱 25’에 들며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30개 대회에 출전해 19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고,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의 공동 4위를 차지해 ‘톱 10’에 들었다.
1위에는 리 호지스(미국)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20언더파 193타를 기록해 사흘 연속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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