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연우, 수줍은 입맞춤...'넘버스'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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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연우, 수줍은 입맞춤...'넘버스' 피날레 장식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인피니트 엘), 최진혁이 최민수를 향한 복수 피날레를 완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직 끝나지 않은 한제균의 반격이 예고된 가운데, 장호우는 실사를 나갔던 페이퍼컴퍼니와 윤무일의 연결고리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페이퍼컴퍼니였던 제한 홀딩스의 대표가 윤무일이라는 것과 거래내역에서 이상 거래의 흔적을 발견, 그것이 바로 한제균의 차명계좌라는 것, 그리고 이미 거액의 돈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것까지 알아내면서 또 한 번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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