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는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인 '21C 다산주니어' 4명이 30일부터 6박 8일간 북극연구체험을 떠난다고 30일 밝혔다.
북극연구체험단은 극지연구소에서 진행한 공개선발 전형 합격자 3명과 지난해 개최한 '제13회 청소년 극지논술공모전'의 대상 수상자 등 4명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북극연구체험을 통해 미래 인재들이 북극의 변화와 북극 과학연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안전하게 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북극을 무대로 그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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