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4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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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4연패 달성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이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7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지역 라이벌이자 조남기 감독이 이끄는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을 맞아 6회말 극적인 끝내기 점수로 물리치고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청룡에서 우승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예선 첫 경기부터 직전 횡성군수배 우승팀인 강팀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마낙길 감독)을 맞아 김민준(상명중1)의 선발 역투와 '유소년야구의 양의지' 강타자 임지민(새솔초6)의 2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의 맹활약으로 6대2로 이기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6회초 수비를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3대4로 한 점차로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4번타자 박예찬의 사구와 도루, 임지민의 1타점 좌선상 안타로 동점을 만든 후 1사후 김승기(원묵초6)의 행운의 투수 내야 안타후 윤창훈의 끝내기 우중간 2루타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으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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