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셋째 날 무빙데이에서 순위 도약에 성공해 세계랭킹 1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세계랭킹 2위 코다는 고진영을 0.2259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약 2배가량 높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줘 코다가 톱5 안에 들고 고진영이 30위권 이하에 그치면 새로운 1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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