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서울체고)이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주찬(서울체고)과 조한서(부산체고)가 남자 계주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해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U-17과 U-19 부문 모두 여자 개인전 우승을 달성했던 신수민은 이번 대회에선 우승은 놓쳤으나 새로운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가운데서도 시상대에 오르며 유망주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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