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행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향후 '경제 분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최정예 혁명 무력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열병 대오를 향해 환호하던 인민의 대하는 혈연의 유대로 맺어진 우리의 군민 대단결의 공고성과 위력을 다시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했다"면서 "지금까지 인민과 인민군 장병의 '단결' 덕분에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승절' 행사를 통해 과시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열병식을 비롯한 각종 기념 행사에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북·중·러 밀착 행보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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