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9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제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12세 이하)' 예선 라운드 1차전 파나마에 11대3으로 승리했다.
1회 초 선두타자 양상명이 좌전안타로 출루하고, 이동규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에 진루한 후 도루까지 성공하며 1사 주자 3루의 득점 찬스를 맞았다.
한국은 3회에 중전안타로 출루한 선두타자 양상명이 도루에 실패했으나, 상대 투수의 제구력 난조로 볼넷 두 개과 몸에 맞는 볼을 연속으로 얻어내며 1사 주자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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