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데뷔전 맹활약에도 만족 못 한 김민재 "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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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데뷔전 맹활약에도 만족 못 한 김민재 "실수 있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프리 시즌 첫 경기를 치른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맹활약에도 만족하지 않고 더 빠른 적응을 다짐했다.

뮌헨 구단은 2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친선경기를 마치고 홈페이지에 김민재의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뛰다가 18일 뮌헨에 공식 입단한 김민재는 이 경기를 통해 뮌헨 선수로 첫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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