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폭로자 200억 원으로 '2차 제안'…"韓 경찰조사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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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폭로자 200억 원으로 '2차 제안'…"韓 경찰조사 받을 것"

과거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지난 29일 개인 SNS에 글을 올리며 "소속사(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요구를 수용한다"며 "한국 경찰 조사받겠다.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 놓고 있다.양국 경찰 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 검증은 학폭 검증 2탄 내용 모두 포함 금액 200억 원으로 수정 제안한다"며 "측근이라며 소송 비용 6억, 12억, 20억 기사를 내서 내 입 막아 보려 했느냐.소송 비용이 20억 원이면 나한테 청구하는 금액은 수백억 원일 텐데, 200억 원이 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A 씨는 2021년 초, 학창 시절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했다.그러나 조병규와 소속사는 결백을 거듭 주장하며, A씨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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