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박나래 母 고명숙, 이탈리아 도착 첫 마디는? “목포 같다” “신세X 백화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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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박나래 母 고명숙, 이탈리아 도착 첫 마디는? “목포 같다” “신세X 백화점 아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목포 원조 손맛’을 자랑하는 박나래의 엄마 고명숙이 이탈리아 본토 피자 맛평가에 나선다.

박나래는 엄마와 친구들에게 이탈리아 국민 음식을 맛보여 주기 위해 로마 현지 피자 맛집을 찾는다.

나아가 박나래 엄마와 친구들은 “목포에 있는 용실이 피자가 제일 맛있지”라며 목포 맛집까지 추천하자 박나래는 말을 잇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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