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 폴더블폰 3천만대 넘어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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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 폴더블폰 3천만대 넘어설것”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젊은 층의 아이폰 편중 현상에 대해 “한국시장 같은 경우 워낙 핵심기술에 민감하고 IT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 계층별 편차가 큰 것이 사실”이라며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 노력들이 확산된다면 글로벌 차원에서도 이런 격차를 줄이는 데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태문 사장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언팩을 마친 소감에 대해 “한국의 위상, 특히 폴더블 제품에 대한 한국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다”며 “폴더블 제품의 국가별 보급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고, 삼성전자와 갤럭시도 한국에서 시작한 기업”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갤럭시Z5 판매량에 대해 “지난해 갤럭시Z4(갤럭시Z플립4·폴드4)가 1000만대에 가깝게 판매해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여러 경제 상황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이번에 발표한 플립5와 폴드5의 초기 반응들, 그리고 여러 거래선들과의 협력 강화 등을 감안해보면 작년 대비 폴더블 전체 글로벌 시장 성장에 준하는 정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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