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파이터 마이클 키에사(36·미국)는 UFC의 여러 공무원 선수 중 한 명이다.
더스틴 포이리어 대 저스틴 게이치의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열리는 가운데 키에사는 강력한 타격 능력을 갖춘 케빈 홀랜드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키에사는 “나는 경기를 앞두고 트레이이닝 캠프 이외에 실제로 때리고 맞는 훈련을 하는 게 불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스파링과 레슬링을 강하게 하지 않는다.실제 경기가 잡혀 트레이닝 캠프에 들어갈 때를 위해 아껴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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