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에 입단하면서 유럽에 첫 발을 내민 양현준은 자신과 클럽의 미래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내년 7월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양현준은 '데일리 레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에서 우리는 최소 동메달을 얻어야 한다"라며 "2001년생 선수들 중에 좋은 선수들이 많기에 이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도 "양현준이 만약 메달을 딴다면 병역 문제가 해소되므로 셀틱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양현준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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