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소름 돋게 무서웠다"…'악귀' 연기 중 느낀 행복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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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소름 돋게 무서웠다"…'악귀' 연기 중 느낀 행복들 [일문일답]

배우 김태리가 드라마 ‘악귀’의 종영을 맞아 연기 소감과 현장의 행복,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 배우분들, 모든 스텝 한 분 한 분의 노력들에, 또 시청자분들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우 김태리가 뽑은 드라마 '악귀' 속 가장 무서웠던 장면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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