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된 충북 소방공무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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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된 충북 소방공무원 직위해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현직 소방관이 직위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소방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소속 소방공무원 A(30대)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광주시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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